안녕하십니까~~시언 아빠입니다.

무더운 여름 견디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청명하고 풍성한 가을이 되셔야 하는데..
가내 두루 평안 하십니까~~??^^

이번주 부터 그동안 분석하고 나름대로의 견해를 기록해 놓은바 회원 여러분들께 공유해 드리고자 매주 한번씩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오늘이 그 첫번째 입니다.
다소 부족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로또가 무엇인지는 이미 아실껍니다.
다만 로또가 어떻게 구성 되어 지는지를 알고 가는시간을 갖습니다.

로또는 1~5등으로 구분되어 각 등수에 준하여 배당된 당첨금을 당첨자에 비례해 나누어 갖는 방식으로 분배됩니다.

헌데 이 배당되는 당첨금마져 이미 30프로 이상 떼이고 배당됩니다.
요상한 일입니다.차후에 심도있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1~3등은 당첨자에 비례해 배당금을 균등히 나눕니다.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4등부터입니다.
4등 현재는 5만원 비과세입니다.
복권판매처및 전국 농협 어딜가든 5만원을 바로 지급합니다.

과거에도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2010년 7월 31이전 400회차 까지 4등도 세금을 매겨 당첨금을 지급하였습니다.
5만원 초과는 22프로의 세금을 매겨 지급합니다 그러자 우스운 일이 속출합니다.
5만원 미만 당첨자가 5만원 이상 당첨된 사람보다 지급된 금액이 더 많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 당시 4등 당첨금은 4~6만원 사이에서 형성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4만9천원이 당첨금이면 비과세로 그냥 가져가지만 5만1천원이 당첨되면
말 그대로 22프로 떼고 지급하는 경우가 됩니다.
고액 당첨자가 실제 받는돈은 더 적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잘못된 조세효율이 형평성을 무너뜨린겁니다.
그리고 복권에 부과한 무지막지한 세율이 불러올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사람들은 청원을 넣고 복권위원회와 정부에 따지기로 합니다.이걸 우린 조세저항이라 부릅니다.불합리한 세금에 저항하여 개선토록
권고하는 겁니다.

그런데 웬걸 국회의원들이 넙죽 받아줍니다.
이유가 뭘까요~~??  발 벗고 나서서...
4등 당첨금을 5만원 고정시키고 비과세로 묶어둡니다. 이것이 2010년 8월 1일부터입니다.

나눔로또와 농협 뭐 그러려니 하는데..
감짝 놀랍니다.
4등 ~5등 당첨자가 너무 많습니다.
생각한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사람들이 적응하기 시작하고 수동구매자들이 예측하는 능력이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기 시작한것입니다.

그들은 감짝 놀라고 당황스러운 나머지 자기들은 손해가 없을 복안을 마련합니다.

이것이 빌려오기 입니다.
상위 당첨금에서 그 당첨자만큼 부족분을 빌려오는 겁니다.

이것은 하위당첨 우선순이지 상위당첨 우선순위가 아닌겁니다.

이때부터 나눔로또는 합리적인 조작을 하기 시작합니다.
매주 구매되어진 로또와 판매되어진 금액에서의 하극상이 없도록 조율을 하기 시작합니다.

4등은 40~60억사이 당첨자는 8만명에서
12만명 사이...

5등은 70~90억사이 140만명에서 180만명사이..

직접 확인해 보십시요 ..매회차를....
이러한 합리적인 조율을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해오고 있는겁니다.

그러니 조작이라 보기보단 그들만의 처세라 여기고  대신 그렇게 조작을 해주니..
예측이 가능한겁니다.

완전히 자율발생적이라면 누구도 예측할수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로또의 본모습이고..로또를 운영해온 나눔로또의 처세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쓰겠습니다.

여러 생각들이 드실껍니다.

댓글로 물으시면 아는한 답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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