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회 핫수 6출
776회 미지근한수 4출
788회 차가운수 5출
796회 미지근한수 4출
798회 핫수 5출 보볼까지 6출
800회 핫수 4출 보볼까지 5출
822회 차가운수 5출
844회 핫수 6출

핫수는 후나츠 명인의 이전 4회차까지 미지근한수는 게일 하워드 명인의 이전 10회차까지 차가운수는 이전 27회차 (27회로 해야 43개 번호로 하는 일본의 평균 출현 횟수 3.6회랑 비슷해지더군요) 까지고 27회차 이전은 장기미출수입니다.

2호기 최근 27회차분 (765회~845회) 중 8회가 특정수에서 4회 이상 출현한 쏠림 현상을 보인 회차들로 출현 확률은 0.296 거의 3할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얘기해서 2호기로 돌릴 때 아무 생각없이 무식하게 핫수로만 계속 질러버리면 한달에 한번은 대박 쳤다는 얘기죠.

금전적으로 얘기하게 되면 4회차에는 당번 6개가 24개 출현하지만 중복해서 출현하는 수의 중복 횟수와 이월수 6개가 모두 출할 수는 없으니 이월수 2~3개 정도를 제외하면 통상적으로 13~15수 정도로 걸러지게 되는데 여기서 멸구간 잘 찍어서 10수 정도로만 압축해도 (잘만 찍으면 10수 이하로도 가능하지만 이게 어렵죠 잘못 찍으면 망하니 심리적으로 힘들 듯 ㅋㅋ) 완전조합 경우의 수는 210가지로 줄어들게 되고 투자 금액은 21만원이 되게 됩니다. 9수로 압축이 가능하면 완전조합 84가지 8만 4천원이면 충분하네요.

한방 초식 노리는 분들한테는 어떻게 보면 고마운 호기입니다.

하지만 최근 10회차에는 기운이 약해지고 있어서 다른 호기 돌고 다시 돌아올 때는 몰라도 느낌상 이번 달에는 안 나올 것 같네요.

안 나오는 게 경우의 수가 더 많아지고 더 어려운 거죠.

826회, 835회, 844회에는 흐름상 도전해볼만한 타이밍이었습니다. 저때는 비너스란 게 있는지조차도 몰랐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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