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언아빠님의 댓글

시언아빠 2018-07-20 20:49

수동 1등 10게임 몰빵 전설이죠~~^^

엄지척님의 댓글

엄지척 2018-07-20 20:52

저는 오늘 나눔로또에 전화 해서 듣고 깜놀 했서요. ~^^

시언아빠님의 댓글

시언아빠 2018-07-20 21:15

저건 분명 본인의 분석도 있었겠지만..3수 이상은 꿈수 이거나...
기이한 경험에서 얻어진걸 믿은 겁니다.
저도 얼마전에 경험했거든요..ㅋ
3.12.13.18.31.32  이때도..전 금요일날 3.12.13.18.31.32 조합다했놓고...마킹 못했어요..
그 전날 새벽에 잠 안와서 산책하는데 고양이똥 인데 삼각형으로 세워져 있어서 ..사람 손으로 세워도 저렇게 못 세우겠다...하고 웃어넘기고 집에 와서 잠들었는데 고양이가 나와서 사람말로 연필 한다스가 몇자루냐 이러고 사라졌는데..꿈이 너무 생생해서 깼어요..
오후에 자동 1게임 구매했는데..
3.13.22.24.33.39
3.13이 눈에 딱 띄는거예요..
그래서 고양이똥 3...꿈수 연필 한다스 12...자동한장에서 3이 데려온수13....이걸 다음회차에 그대로 대입한거죠..그랬더니 그전회차자리에
26..또 전회차자리에 26..바로 그전회차 자리에 18..잉~~18.26.26??
그럼 18로 닫으란 건가??
그리고 전회차 32.36중 하나 이월인데 낮은수 강하니 32  이월시켜 끝에두니 바로 31이구나 나오더라구요..
30.32 가 전회차 전전회차라..똑같은 자리에 그리되니 딱 31..
그래서 3 12 13 18 31 32
이거 해놓고 5조합 밀어야지 했는데도...막판에..바로 전주에 놓친
1 10 13 26  32 36
이때도 저 1 10 15 26 27
                1 10 15 27 36
이런식으로 놓쳐서....뭔가 예지적인걸 믿지 않았죠..
당첨 번호 확인하는 순간 ..숨이 턱..
다음날 부터 한달 가까이 산에 다니고 절에 다니고...그랬답니다..ㅋ

예지몽 꾸는 분들 있어요..
너무 쉽게 풀려가는 순간이 옵니다.

필리글스님의 댓글

필리글스 2018-07-21 16:23

와~ 소중한 경험담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대박나세요...^^

엄지척님의 댓글

엄지척 2018-07-21 17:07

다 알고 있는번호을 놓쳐서 아깝네요.

시언아빠님의 댓글

시언아빠 2018-07-21 19:43

그 뭐랄까..오묘한 느낌을 믿었어야 했는데 ㅜㅜ
스님 말씀이 조상의 음덕이 많아서..올해랑 내년에 큰 돈을 번다고 하네요 ㅋ

eyes홍덕님의 댓글

eyes홍덕 2018-07-21 18:36

정알 마음 아팠겠어요
또 기회가 시언아빠께 가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

우와아앙님의 댓글

우와아앙 2018-07-21 21:46

뭔가 대단한경험인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