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님의 댓글

신의한수 2018-05-10 16:58

꿈이라 해도 아쉬움이 많은 꿈을 꾸셨네요
사람은 누구나 꿈을 꿔기마련인데 요상하게도
저는 잠 자리에서 눈을 뜨고나면 기억이 나질 않으니
꿈 수  뿔이를 한번 해보려 해도 할 수가 없네요.
간혹 기억나는 날이 있어서 풀이를 해보면
개 꿈이라 그런지 영~시원찮더군요

오늘은 또 무슨 꿈을 꾸려나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들도 복꿈  꾸시고 이번주 로또복권
상박 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윈저님의 댓글

윈저 2018-05-10 17:12

저두 예전에 꿈속에서 6자리 보였는데 과음탓으로 3자리만 기억나서 사긴했는데 정말 3자리가 다 나왔다는거 아쉬워서 미치는줄 알았죠ㅠ

시언아빠님의 댓글

시언아빠 2018-05-10 17:25

있습니다..그런 경험들..또 올껍니다.
꿈이든 현실에서든..

시언아빠님의 댓글

시언아빠 2018-05-10 17:23

저도 꿈에서 그랬습니다..
산속걷다가 이름 모를 무덤가에 도착했는데..풀숲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걸어나오더니..제 발앞에 똥을 3덩이 싸고...사람의 말로 연필 한다스가 몇자루냐~~이렇게 묻길래 12자루다 하고 깼습니다.
그게 바로 805회 3.12.13.18.31.32였습니다..
제 조합이 3.12.14.17.33.34  ㅜㅜ
그런데 더 아쉬운건 월요일 저녁 꿈꾸기전에 조합해놓은게 3.12.13.18.32.33  ㅜㅜ
아~~ㅋ...웃겨서...참...

전 말입니다. 제 조상님들을 믿습니다.
1년에 두번이지만 벌초와 성묘를 하고..
아이들과 나들이 삼아..할아버지 할머니뵙고 어디서 와서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려주고...부모님들도 저 세상에서나마...손자들 보고 기뻐하시고..그렇게 돌고 도는 세상속에서..아들은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는 또 아들이 되고...내가 열심히 바르게 살면 내가 아니더라도 내 자식들이 복을 받는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세상엔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먹고 사는데 너무 바빠 쫒기며 사니..둘러볼 경황이 없는것뿐...

그래서 전 로또 하면서 참 즐겁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이건 안 나올꺼 같아..
이건 아니야 하면서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듭니다.  ㅋ

삶이 늘 무거운 짐만 안겨주는건 아니라 믿습니다.
힘들고 괴롭고 고달프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무언가가 반드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걸 믿습니다.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다.
당첨 안되도 좋고 당첨되면 더좋고..

아자자~~가즈아~~

대애박님의 댓글

대애박 2018-05-10 17:37

글 잘보았음니다  로또란놈이라는개  참으로 묘하군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2018-05-10 17:45

정말 아쉬운꿈이셨네요.
저도 꿈에서 숫자를 보았는데 죄다 꽝이였는데 엽이아빠님하고, 시언아빠님은 같은 아빠닉네임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지 꿈수가 잘맞으시네요^^

시언아빠님의 댓글

시언아빠 2018-05-10 18:57

아빠는 천하무적 입니다~~아자자~~

엽이아빠님의 댓글

엽이아빠 2018-05-10 23:09

아빠? ㅎ 무겁지만 듣기좋은 말

시언아빠님의 댓글

시언아빠 2018-05-10 23:27

그래서 행복한말~~

하이라님의 댓글

하이라 2018-05-11 06:55

ㅋㅋ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