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말씀중에 예상수 제외수 언급한게 있어 한말씀 드립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판단도 본인이 하는겁니다.
설사 어떠한 경험을 하시고 나선 손해봤다..
속는다 하시는 느낌 드는건 백분이해 합니다.
저도 첨 1~2달 동안은 참담했습니다.
그리고 내려놓고 비우고 차분히 다시 돌아보니...배울것이 너무도 많더군요..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이구나..저 사람은 저런 생각이구나..이 모든것들이 하나씩 자리 잡으면서..숫자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제가 다 잘맞추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4개월 가까이 매주 5등은 2~5개 정도 하는 그 정도일 뿐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누구도 누구에게 뭐라고 해선 안됩니다.
도움..도움은 알아서 골라서 받되....비난도..
뒷담화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속는건 우리 모두입니다.
이게 정말 랜덤하게 무작위로 나오는 수라고 보십니까?

때론 답답하고 실망스럽고...억울해도..
삭히고 다시 기운내는건 우리 스스로 보듬어가며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말씀대로 야비하게 남을 속여가며 번호를 올린 썩은 가지가 있다면...
스스로 떨어지게 될껍니다.

그 가지엔 벌레먹은 열매가 간혹 달리긴 하겠지만...
정말 맛있고 달콤한 열매는 열리지 않을테니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모두들 기운내서~~가는 겁니다.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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