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추첨기는 비너스 1, 2, 3호 3대가 있는데 각 호기별로 매달 번갈아 가면서 추첨을 합니다.
간혹 같은 호기로  다음달에도 추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각 호기별로 약간의 특징이 있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로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아신다면 크게 신경 쓸일은 아닙니다.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은 호기별 특징을 분석해서 나름대로 제외수와 예상수에 대한 확률을 높이기는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확률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참고로 몇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아래 내용은 제 나름대로 분석하고 있는 방법 중의 일부로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참고만 바랍니다.)

1호기는  연번과 3연번 출현(3연번은 추첨호기 공개 후 6번 출현)이 자주나왔으며,
 이월수가 3~4주 연속되는 경우가  다른호기애 비해 많은 편입니다.
또한 구간몰림(10번 간격안에 3~4수 출현)현상이 많다는 것입니다.

2호기는  고수들 사이에선 속칭 꼴통추첨기라 불리는데 예상을 많이 벗어나는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겠죠.
특징은 대각 이웃수로 이월수가 자주 출한다는 점입니다.

3호기는 1호기와 비슷하게 구간몰림이 많고, 연번이 자주 나온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 많이 나온 3연번이  3호기에서 4회씩이나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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