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끝자락에서 '감사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의 계절, 강한 여름볕에 만물이 생장하는 계절, 향기로운 장미가 만발했던 사랑의 계절, 이 아름다운 축복의 계절 5월이 지나가는군요.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나는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문득 감사한 마음이 밀려오네요^^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하신지? 말 못할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보내주는 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 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니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정다운 모습이 아닐는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의 안부를 전합니다. 당신 덕분에  행복했던 5월을 마무리합니다.  

다시 만날 6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5월을 보내는 길목에서~~
로또를다시생각해봐야겠어요 저하고는 인연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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