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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힘차게 보내세요

파라디이스 작성일2020-07-21 07:58 조회94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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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삶 *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늘 즐겁게
해주었지요.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인 인생관으로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는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에도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정치 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한 
심한 장애로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남편이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맑고 밝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남편은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라고 말하자 아내는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 당신의 두 다리만을 사랑했나요?”
라고 지혜롭게 대답했습니다.

아내의 이 재치있는 사랑이 담긴 말과 격려는 남편을 다시 일으켜 세웠고, 남편은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며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 되어 경제 대공황으로 절망에
빠진 미국을 구출해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로 미국인들의 가슴 속에
“영원한 퍼스트레이디”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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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문재앙님의 댓글

문재앙

그런 여자 어디 있을까요?  ㅎㅎ

파라디이스님의 댓글

파라디이스 댓글의 댓글

^^~오늘도화이팅입니다^^~

감칠남님의 댓글

감칠남

좋은글 감사합니다

파라디이스님의 댓글

파라디이스 댓글의 댓글

더운날씨 힘내세요

천상의유니콘님의 댓글

천상의유니콘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파라디이스님의 댓글

파라디이스 댓글의 댓글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