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주에  우연히 로또숫자꿈을 꾸었는데, 꿈에내용은 친구들과 산장에 놀러가서 방안에 둘러앉아 얼큰하게 술을 마시고 도중에  화장실이 급해서  급히 화장실에가서 볼일을 보려고 들어갔는데 화장실이 너무 어두어서 휴대폰 후래쉬를 켜는순간 화장실이 푸쇠식 옛날 화장실 이더라고요. 그래서 휴대폰 후래쉬를 켜고 볼일을 보다가 휴대폰을 화장실 속에 쏙 빠져서 휴대폰을 건지려고 어두운 주위를 만지작 걸렸는데 갑자기 커다란 집게가 있어서 그걸들고 화장실 밑으로 휴대폰을 건지려고 하는순간 이상한 종이 한장이 딸려나와서  그게 뭔가해서 봤는데,  그 종이 안에 숫자 6개가 쓰여 있었어요. 그리고 있다가 잠시 잠에서 깼는데 희안하게 숫자 5개는 생각이 나는데 숫자하나가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나머지 번호 하나를 반자동 돌렸습니다. 그 꿈의 번호가 1  5  8  10  44 번 이었습니다.
근데 이번호가 희안하게도 모의번호였었다니  ㅠㅠ 아깝네요.  그래서 담주도 한번 다시 꿈번호  5개넣고 반자동 돌려볼까 했는데 모의번호에 나왔으니,  이미 이번호는 날라간 개꿈인가 봅니다. 근데 꿈번호가 나오긴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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