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선한하루가되겠네요 오늘도힘내세요^^

* 포기를 모르는 인생 *

'처칠'이 명문 '옥스포드' 대학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게 되었다. 청중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연단으로 입장했으며
청중들은 모두 숨을 죽이고 그의 입에서 나올 근사한 축사를 기대했다. 드디어 그가 입을 열었다.

"포기하지 말라!"(never give up!)

그는 힘 있는 목소리로 첫 마디를 땠다. 그러고 다시 청중들을 천천히 둘러 보았다. 청중들은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가 말을 이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never,never,never,never,never give up!)

'처칠'은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never give up", 일곱번의 이 외침이 축사의 전부였다. 청중은 이 연설에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사실 이 박수는 그의 연설보다는 그의 포기를 모르는 인생에 보낸 것이었다.

'처칠'은 팔삭둥이 조산아로 태어나 말더듬이 학습 장애인으로 학교에서 꼴찌를 했고, 큰 체격과 쾌활한 성격 때문에 건방지고 교만하다는 오해를 받았으며, 초등학교 학적 기록부에는 '희망이 없는 아이'로 기록되었다.

중학교 때에는 영어 과목에 낙제 점수를 받아 3년이나 유급하였다. 결국 '캠브리지' 대학이나 '옥스포드' 대학에는 입학할 수 없어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사관학교에도 두 차례나 낙방했다가 들어갔고, 정치인으로 입문하는 첫 선거에서도 낙선하고 기자 생활을 하다가 다시 도전해 당선되었다.

하지만 그는 졸업 연설 내용대로 언어 장애를 극복하고 "결코, 결코. 결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노벨문학상 수상자도 되고, 세계대전의 영웅도 되고, 위대한 정치가도 될 수 있었다.

이처럼 '처칠'은 결코 포기를 모르는 인생을 살았고 결국 인간 승리의 역전 드라마를 스스로 연출했다.

현재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싸움의
연속이다. 삶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한계와의 싸움이며 부단한 도전들과의 싸움이다.

최후의 승리는 누구의 것인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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