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정확한 추첨방식을 재미삼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로또는 저녁 8시45분 추첨을 시작합니다 라는 발언과 동시에 추첨이 이루어 집니다.
볼과 볼 사이 간격은 대략 3~5초사이...
30~32초 사이에 당첨이 이루어 집니다.

자 이 당첨이 이루어 지기 까지 과정이 있습니다.
제일 첨...로또당첨기인 비너스가 봉인된 창고에서 추첨장소로 이동됩니다.
이 시간은 비공개 입니다.
보안유지 차원이라는 설명이 부수적입니다.

두번째 비너스기가 스튜디오에 입성합니다.
대략 7시55~8시사이 입니다.

세번째 5개의 볼세트를 추첨기와 예비추첨기를 통해 3회이상 모의 가동을 합니다.
3회이상이라 하지만 보편적으로 3회 정도 가동합니다.
이 모의 가동에서 당첨에 쓰이는 볼세트와 만약을 대비한 볼세트 2개의 볼세트를 임의로 선정합니다.

이 시간이 대략 8시5분부터 8시 35분 정도로 추산됩니다. 편차라고 해봐야 1~2분이니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방청객과 경찰관이 자리하고 로또추첨을 시작합니다.
8시45분~8시 47분안에 모든 일련과정이 끝이납니다.

한 컴퓨터 공학자가 수확적 확률과 집합의 연관공식으로 8천만개..즉 1주간 구매되어지는 로또게임의 총합으로 만들어지는 조합을 분석하여 임의로 결과를 조작하여 만들어 낼수 있는 시간을 15~20분 정도로 계산해 내었다고 합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구매내역이 전송되어지는 메인 컴퓨터를 보유하여야 한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로또가 임의로 조작된다면
최소 스튜디오에 입장하기전 20~30분전에 정산한 결과가 5개의 볼세트에 입력되거나
비너스기에 반영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최소 7시30분정도에 정산을 한다고 가정하고 조율한다는 가설이 성립합니다.

즉 7시30분 이후에 조합되어 구매하는 로또는 동행로또도 알수없고 불가항력이라는 뜻으로 해석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끝으로 동행로또는 나눔로또 보다 한술 더떠
추첨시간을 10분이나 늦췄습니다.

아마도 더많은 자료를 흡수해서 당첨금을 낮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800억에서 이미 350억을 가져가고..
450억에서 각등위수마다 퍼센트를 나눠 당첨금을 지급하고 당첨금액이 정해져 있는 1~3등은 손댈수 없겠지만 당첨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은 4~5등은 남는만큼 동행이 가져 갑니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조차 33~22프로라는 특별과세를 매겨 추징해 갑니다.

즉 1000원을 내고 구매하는 순간 300원의 가치가 되버립니다.
구매순간 이미 700원을 나라에 빼앗깁니다.

여기까지가 로또추첨방식과 시간분배에 관한 글입니다.

모쪼록 마음먹고 몰빵하시는 1~3만원 정도의 구매는 토요일 오후 7시 45분 이후 구매가 조금은 더 큰 확률의 가능성을 부여받지 않을까 하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그저 재미삼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이번주차...모두들 금일 수요일 저녁부터~금요일 저녁까지 머리를 맞대 봅시다~~

해봅시다 한번....목표는 고정4수 잡기...
왠지 모르게 기운이 들어가는 한주입니다.
헛한 봄기운인지...제대로 들어오는 대운기운인지 아직은 모르나....
뭔가 보이긴 합니다.
집이 보이면 집주인이 누군지 아는것 처럼 말입니다.

이번주 잘게 나누어서 세밀하게 소식전하겠습니다.

충성~~모두 힘내십시요~~^^

추천 7